• 최종편집 2024-12-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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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위양못)에 꽃가루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사진=연합

 

[뉴스인사이트] 박경미 기자=3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위양못)에 꽃가루가 장관을 이루며 이 모습을 보기위해 나들이 객이 몰리고 있다.


위양지는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은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 불렸다.


이 시기 이팝나무꽃과 왕버들 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모습이 장관이며, '밀양 8경'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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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눈이? 밀양 위양지 꽃가루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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