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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흥행 예고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릉시는 오는 10월 13일(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 안내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최근 관광 트렌드의 정점에 서있는 3개의 관광상품(맨발걷기, 요가, 버스킹)을 경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포장한 종합 선물세트가 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됐다.본 행사에 앞서 2024년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흥행에 힘입어, 향후 강릉시가 전국 제일의 버스킹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출신 K-팝 스타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릉시 주관 대회에서 입선한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요가 강사를 스무 명 이상 대거 섭외해 강사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1,000명의 참가자가 백사장에서 한꺼번에 요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요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각 안목 해맞이공원과 순포습지 방면으로 백사장·송림 맨발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기존 맨발 걷는 길인 강문∼안목 송림 구간과 더불어 순포습지, 사천솔숲, 춘갑봉 일원을 맨발 걷는 길로 추가 조성해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참가 모집 초반부터 많은 관심으로 행사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강릉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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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피어나는 장미의 꿈'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2024 삼척장미축제는 18일 오후 7시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시작된다. 이날 시청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시민 감사관은 삼척시민 청렴 캠페인과 함께 관광객과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는 유명 가수들의 장미콘서트,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시민 열정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꽃길 런, 장미성 꾸미기,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에서 장미를 감상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시가지를 장미로 장식하기로 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황철기 관광정책과장은 "장미꽃이 만발한 삼척장미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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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평창군이 추진 중인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 이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12%다. 총공사비 210억원이 투입된다.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등 총넓이 4천233㎡에 달한다. 디지털아트전시관을 비롯해 올림픽 개최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이날 기초 콘크리트 구조 안전성을 위해 레미콘 트럭 330대 분량인 2천㎥를 연속 타설하는 공정을 진행했다. 평창지역 레미콘 업체 6개 사가 물량을 조달했으며, 펌프카 3대와 살수차 1대 등의 장비를 비롯해 30여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테마파크는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에게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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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위해 전략적 방안 마련 대응키로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강원도는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3. 18.)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제시한 강원도 지역공약을 국정과제로 반영키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당선인의 7개 지역공약과 더불어 강원지역 유세 시 제시한 추가공약을 세부과제화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최복수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새 정부 국정과제화 대책단(가칭)”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 인수위·중앙부처 가교 역할을 위한 기동대응팀(서울본부) ▲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반(과제 담당 실국) ▲ 실행계획 수립 컨설팅 협조를 위한 외부 협력단(강원연구원, TP 등)으로 구성하고, 추후 내부 보고회 등을 거쳐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만의 논리를 담아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인수위원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동원하고, 정부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공약 실행방안을 설명하는 등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강원권 공약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도만의 차별화된 논거를 개발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 등 강원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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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기후변화대응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태백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2년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와 태백시 자연환경 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증대됨에 따라 생태환경 보호와 고원도시 태백의 기후조건에 부합하고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연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동향과 환경지식, 교수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며, 사회적 경제 창업화와 취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120시간의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운영하며, 사전 수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확인된 교육시간으로 편성하여 교육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자 중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에 한하여 국가자격인 환경지도사 3급 양성과정의 교육비와 여비를 지원하며,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6개월간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사업 인큐베이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시작해 3월 2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태백시 거주 경력보유 여성 및 제2 진로를 모색하는 여성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지역환경교육센터, Eco-job 현장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태백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역의 학교·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 환경교육인으로 여성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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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흥행 예고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릉시는 오는 10월 13일(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 안내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최근 관광 트렌드의 정점에 서있는 3개의 관광상품(맨발걷기, 요가, 버스킹)을 경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포장한 종합 선물세트가 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됐다.본 행사에 앞서 2024년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흥행에 힘입어, 향후 강릉시가 전국 제일의 버스킹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출신 K-팝 스타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릉시 주관 대회에서 입선한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요가 강사를 스무 명 이상 대거 섭외해 강사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1,000명의 참가자가 백사장에서 한꺼번에 요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요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각 안목 해맞이공원과 순포습지 방면으로 백사장·송림 맨발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기존 맨발 걷는 길인 강문∼안목 송림 구간과 더불어 순포습지, 사천솔숲, 춘갑봉 일원을 맨발 걷는 길로 추가 조성해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참가 모집 초반부터 많은 관심으로 행사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강릉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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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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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피어나는 장미의 꿈'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2024 삼척장미축제는 18일 오후 7시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시작된다. 이날 시청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시민 감사관은 삼척시민 청렴 캠페인과 함께 관광객과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는 유명 가수들의 장미콘서트,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시민 열정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꽃길 런, 장미성 꾸미기,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에서 장미를 감상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시가지를 장미로 장식하기로 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황철기 관광정책과장은 "장미꽃이 만발한 삼척장미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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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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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평창군이 추진 중인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 이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12%다. 총공사비 210억원이 투입된다.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등 총넓이 4천233㎡에 달한다. 디지털아트전시관을 비롯해 올림픽 개최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이날 기초 콘크리트 구조 안전성을 위해 레미콘 트럭 330대 분량인 2천㎥를 연속 타설하는 공정을 진행했다. 평창지역 레미콘 업체 6개 사가 물량을 조달했으며, 펌프카 3대와 살수차 1대 등의 장비를 비롯해 30여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테마파크는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에게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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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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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위해 전략적 방안 마련 대응키로
-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강원도는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3. 18.)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제시한 강원도 지역공약을 국정과제로 반영키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당선인의 7개 지역공약과 더불어 강원지역 유세 시 제시한 추가공약을 세부과제화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최복수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새 정부 국정과제화 대책단(가칭)”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 인수위·중앙부처 가교 역할을 위한 기동대응팀(서울본부) ▲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반(과제 담당 실국) ▲ 실행계획 수립 컨설팅 협조를 위한 외부 협력단(강원연구원, TP 등)으로 구성하고, 추후 내부 보고회 등을 거쳐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만의 논리를 담아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인수위원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동원하고, 정부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공약 실행방안을 설명하는 등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강원권 공약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도만의 차별화된 논거를 개발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 등 강원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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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위해 전략적 방안 마련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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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기후변화대응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태백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2년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와 태백시 자연환경 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증대됨에 따라 생태환경 보호와 고원도시 태백의 기후조건에 부합하고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연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동향과 환경지식, 교수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며, 사회적 경제 창업화와 취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120시간의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운영하며, 사전 수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확인된 교육시간으로 편성하여 교육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자 중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에 한하여 국가자격인 환경지도사 3급 양성과정의 교육비와 여비를 지원하며,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6개월간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사업 인큐베이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시작해 3월 2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태백시 거주 경력보유 여성 및 제2 진로를 모색하는 여성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지역환경교육센터, Eco-job 현장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태백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역의 학교·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 환경교육인으로 여성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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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기후변화대응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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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흥행 예고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릉시는 오는 10월 13일(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 안내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최근 관광 트렌드의 정점에 서있는 3개의 관광상품(맨발걷기, 요가, 버스킹)을 경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포장한 종합 선물세트가 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됐다.본 행사에 앞서 2024년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흥행에 힘입어, 향후 강릉시가 전국 제일의 버스킹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출신 K-팝 스타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릉시 주관 대회에서 입선한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요가 강사를 스무 명 이상 대거 섭외해 강사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1,000명의 참가자가 백사장에서 한꺼번에 요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요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각 안목 해맞이공원과 순포습지 방면으로 백사장·송림 맨발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기존 맨발 걷는 길인 강문∼안목 송림 구간과 더불어 순포습지, 사천솔숲, 춘갑봉 일원을 맨발 걷는 길로 추가 조성해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참가 모집 초반부터 많은 관심으로 행사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강릉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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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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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피어나는 장미의 꿈'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2024 삼척장미축제는 18일 오후 7시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시작된다. 이날 시청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시민 감사관은 삼척시민 청렴 캠페인과 함께 관광객과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는 유명 가수들의 장미콘서트,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시민 열정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꽃길 런, 장미성 꾸미기,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에서 장미를 감상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시가지를 장미로 장식하기로 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황철기 관광정책과장은 "장미꽃이 만발한 삼척장미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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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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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강원 평창군이 추진 중인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 이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12%다. 총공사비 210억원이 투입된다.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등 총넓이 4천233㎡에 달한다. 디지털아트전시관을 비롯해 올림픽 개최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이날 기초 콘크리트 구조 안전성을 위해 레미콘 트럭 330대 분량인 2천㎥를 연속 타설하는 공정을 진행했다. 평창지역 레미콘 업체 6개 사가 물량을 조달했으며, 펌프카 3대와 살수차 1대 등의 장비를 비롯해 30여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테마파크는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에게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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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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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위해 전략적 방안 마련 대응키로
-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강원도는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3. 18.)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제시한 강원도 지역공약을 국정과제로 반영키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당선인의 7개 지역공약과 더불어 강원지역 유세 시 제시한 추가공약을 세부과제화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최복수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새 정부 국정과제화 대책단(가칭)”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 인수위·중앙부처 가교 역할을 위한 기동대응팀(서울본부) ▲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반(과제 담당 실국) ▲ 실행계획 수립 컨설팅 협조를 위한 외부 협력단(강원연구원, TP 등)으로 구성하고, 추후 내부 보고회 등을 거쳐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만의 논리를 담아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인수위원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동원하고, 정부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공약 실행방안을 설명하는 등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강원권 공약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도만의 차별화된 논거를 개발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 등 강원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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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위해 전략적 방안 마련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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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기후변화대응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태백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2년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와 태백시 자연환경 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증대됨에 따라 생태환경 보호와 고원도시 태백의 기후조건에 부합하고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연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동향과 환경지식, 교수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며, 사회적 경제 창업화와 취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120시간의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운영하며, 사전 수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확인된 교육시간으로 편성하여 교육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자 중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에 한하여 국가자격인 환경지도사 3급 양성과정의 교육비와 여비를 지원하며,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6개월간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사업 인큐베이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시작해 3월 2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태백시 거주 경력보유 여성 및 제2 진로를 모색하는 여성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지역환경교육센터, Eco-job 현장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태백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역의 학교·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 환경교육인으로 여성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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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기후변화대응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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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강릉 사천진해변 해상 표류 서핑객 3명 구조
- [뉴스인사이트]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강릉시 사천진해변 앞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다 표류된 서핑객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8분경 강릉시 사천진해변 앞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던 3명(남2, 여1)이 해변으로부터 먼 바다 쪽으로 떠내려 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일행의 신고를 접수하고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서핑객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은 체력이 소진되어 해변으로 나오지 못하였으며, 저체온증 이외 건강상 별다른 이상이 없어 강릉 사천진항으로 입항해 119 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 또, 지난 28일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삼척시 후진해변 인근 해상과 동해시 어달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운항하다 3척이 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의해 적발되었다. 한편, 풍랑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수상레저기구 운항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서 안전장비를 필히 착용해야 하며,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의 레저활동 시에는 전복, 침몰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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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강릉 사천진해변 해상 표류 서핑객 3명 구조